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중 두 번째 법칙, 관찰
관찰, 파도의 움직임을 읽을 수 있어야 합니다
1장에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책을 어떻게 접하고 읽어가야 하는지 말합니다. 2장에서는 '관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풀어내고 있는데, 이 관찰은 운에 들어가는 길을 찾는 방법부터 그 운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운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운이 가는 길을 가야합니다.
자신에게 다가온 운을 알아본 경험이 있고 그 운을 잡았던 경험이 있을까요. 다가온 운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아무런 목표도 관심사도 없는 사람에게는 운의 모습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운이 나에게 찾아오지 않았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지금 보고 듣는 것부터 다시 점검해 보면 좋습니다.
나의 관심을 알고 운의 길을 찾아가는 방법
관심사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지금 당장 인터넷에서 뭘 검색했는지, 휴대폰을 켰을 때 주로 어떤 앱을 사용했는지, 퇴근 후 어떤 동호회에 나가고 있는지 자신의 생활에 관심을 가지고 확인해 보면 됩니다.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 자신의 행동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책과 관련된 콘텐츠를 주고 검색하고, 독서모임에 나가고, 매일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언젠가 독서이력이 풍부해지고 책을 출간하는 작가가 될지도 모른다고 작가는 책에서 이야기합니다.
스스로가 보고 듣는 것에 그 미래가 있습니다
내가 가진 관심사와 목표가 있다면 그에 관련된 세상이 눈에 보일 것이고, 관심사가 없다면 그걸 발견해 낼 수 있는 '관찰'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1장에서 말했듯 자기 객관화의 과정을 거치는 것은 중요한 것 같습니다. 2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을 살펴보는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자기만의 길을 찾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자신을 관찰하고 보았다면, 이제 주변을 보아야 합니다.
시대를 읽어나가는 통찰력을 가져야 하며 변화하는 세상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것을 잘 알 수 있는 것이 데이터입니다. 작가님이 말하는 데이터에서는 유튜브 시장의 거대함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지상파 방송과 나란히 순위에 올랐고 카카오톡보다 사람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 시간이 측정되는 어플이 된 것입니다. 코로나 시대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량의 증가로 그렇다고 추측할 수도 있겠지만, 이미 코로나가 오기 전부터 서서히 유튜브와 인터넷 광고의 비중은 점차 높아지고 있었다고 증거를 제시해 줍니다. 그래서 김작가님도 유튜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선 연습이 필요합니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서 나의 운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가야 할 길과 주변을 파악했다면 다음으로는 나에게 다가오는 운을 잡는 연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생은 태어났을 때부터 죽을 때까지 선택의 기로에 있습니다.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도 선택을 해야 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점심은 뭘 먹을지, 오늘은 어떤 화장품을 쓸지, 어떤 옷을 입을지 등등 말입니다. 선택과 선택을 반복하면서 나 자신이 되는데 그 선택으로 운이 찾아올 때 놓치지 않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한 연습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고 그 선택으로 내가 성공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결국 운이란 세상이 내게 던진 수많은 질문과 기회에 대한 나의 선택인 것입니다. 수많은 선택지에 대한 나의 답이 모두 합쳐져 나의 운을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기 위한 방법
- 옳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의 상황을 내다봐야 합니다.
- 실패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 선택을 잘하기 위해서는 실력을 쌓아야 합니다.
운을 잡냐 못 잡냐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 모르느냐에 달려 있기도 한 것입니다.
운이 들어오는 경로는 단 4가지뿐이었습니다.
'운'이란 건 어떻게 나에게 들어오는 것일까. 작가가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통해 4가지로 그 운의 경로를 정리해 주었습니다.
- 유전적, 선척적 요인
- 시대적, 환경적 요인
- 관계적 요인
- 개인적 요인
첫째로, 유전적 요인은 타고난 복을 말하고 대게 스포츠분야의 선수들이 그 예를 들 수 있지만 극소수라고 합니다.
둘째로, 시대환경적 요인으로 시대를 너무 앞서 생애 알려지지 못하고 사후에 유명해진 예술가들이 이에 속할 수 있습니다.
셋째로, 관계적 요인으로 운이 들어올 수 있는데 '인복'이란 말처럼 재능을 발견해 주는 사람이 가까이에 와서 얻을 수 있는 운이 될 수 있습니다.
넷째로, 개인적 요인은 개개인의 노력이 그 운이 들어오는 경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행동'이 그 길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한 가지로만 운이 따라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일 중요한 요인은 개인적인 요인이며, 어떤 자세로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나머지 요인까지 더해져 큰 운을 끓어들일 수 있는 것으로 저는 생각됩니다. 글에서 '운이란, 내가 쌓은 준비와 시대가 준 혜택의 교집합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시대가 주는 운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실행력이 있어야 합니다.
운을 눈치채고 그것을 잡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성공인들은 자신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지 않다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이 할 수 있으니 그걸 연습하고 준비하면 자신만의 운을 잡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작가님은 유튜브 채널인 '김작가 TV'가 어떻게 지금의 위치에 있었는지 이번 단락의 글로 알려줍니다.
유튜브의 젊은 부자들을 만났고, 데이터가 유투브를 가리키고 있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해소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해나 생각과 준비를 하고 난 후 유투브의 성장을 위해 이사와 인력을 충원하는 실천을 한 후에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합니다. 확신과 실행을 하기 위해서 그 앞에 선택의 연습이 충족되었던 작가님의 삶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있어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쟁이 벌어지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퍼지면서 이런 공황이 올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모두 죽는소리를 하지는 않습니다. 누군가 대박의 기회를 얻는 것을 보았다면 나는 앞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한 발 더 앞선 미래 생각해 보면 운이 더 가까이 찾아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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