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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의사소통이란 무엇인가

생활인문학 2023. 1. 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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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자마자 2~3년간 놀라운 속도로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 울음과 웃음이라는 단순한 방식을 통해 자기의 의도를 표현하다가 점차 단어를 말하고 문장을 만들어 쓰게 됨으로써 부모에게 더욱 정확한 욕구와 필요를 전달하게 되는 것이다. 그에 따라 부모는 배고픈 아이에게 기저귀를 가는 실수를 하거나 넘어져 우는 아이에게 젖병을 내미는 실수는 더 이상 하지 않게 된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순간 우리는 서로의 필요를 더욱 명확하게 의식할 수 있으며 또 동시에 서로의 욕구를 원만하게 충족시키는 결과를 얻게 되는 것이다. 의사소통은 집단을 이루어 사는 인간에게 있어 의식주와 같은 중요성을 갖는다.

인간은 깨어 있는 시간에 70% 이상의 의사소통을 할애하고 있다 나 아침에 눈을 떠 일어난 순간부터 생각해보자 신문을 읽고 그날 할 일에 대해 이야기한다 출근길에는 라디오 뉴스를 들으며 회사에 가는 동료들과 업무를 처리하고 퇴근 후 친구를 만나 저녁을 먹으며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 것인지 상의한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 오라는 딸아이의 전화가 온다. 집에선 가족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티브이 드라마를 보다가 인사를 하고 잠자리에 든다. 사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 시간이라고 요가 아니라 곤 잠든 시간밖에 없으며 하루 평균 7시간을 잔다고 했을 때 고스란히 60% 정도는 돈은 의사소통에 노출된 셈이다.

하지만 물속에 물고기가 물을 20가지 못하고 공기를 마시는 인간이 공기를 의식하지 못하듯이 의사소통에 바다에 내던져진 인과는 의사소통을 의식하지 못한다. 우리는 다만 물고기에게서 물을 빼앗고 인간에게서 공기를 빼앗아 그것이 중요성을 상상해보는 것처럼 의사소통할 수 없을 때 인간을 상상해 볼 수 있을 뿐이다. 우리는 의사소통을 너무 당연한 것으로만 생각해 오고 있다. 얼마 전 하버드 대학에서는 직장에서 해고되는 대부분의 사람이 지식이나 기술이 부족해서라기보다는 의사소통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또 미국의 램킨은 하루 동안의 언어활동 중 듣기가 45%, 말하기가 30%, 읽기가 16%, 쓰기가 9%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여 의사소통 활동 중 말하기와 듣기의 능력이 중요함을 크게 각성시켰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할 통에 우리는 우리의 언어활동 중 음성 언어활동의 비중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음성인식의 교육 말하기 듣기 이 문자 언어의 교육 읽기 쓰기 비상 대적으로 소홀히 다루어져 왔음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현대는 과거와는 달리 시청각 매체에 급속한 발달과 보급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음성인식에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말 잘하는 사람이 대우받고 있으며 대도시에는 화법을 연습시키는 사설 학원이 속속들이 들어서고 있다. 따라서 현대인들은 다양한 상황과 목적, 대상을 고려하여 효과적으로 자기 생각을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만 사회적인 성공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의사소통 기술은 일상생활에서 대인관계를 더욱 바람직하게 형성에 나가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말을 잘하지 못하여 입장이 곤란해지거나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그릇이기 때문에 말을 잘하지 못하는 것은 곧 자기의 인격과 성격을 잘 못 드러내는 것과도 같다. 그러므로 바람직한 의사소통 기술을 터득하고 의사소통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추어야만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다지며 훌륭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의사소통 기술은 사회적인 면에서도 중요하다. 민주주의 사회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다. 오늘의 우리 사회에서는 모든 계층에 자유로운 언론이 허용되며, 개인의 인격과 의견이 존중되고 있다. 그리고 우리의 민주주의 사회가 건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민 각자의 자기 의사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는 작게는 반상회로부터 면 군 시 도의회, 크게는 국회 혹은 유엔총회와 같은 세계적 기관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연설 토론회의 등에 말하기와 듣기가 이뤄지고 있다. 자기의 생각을 바르고 알기 쉽게 부드럽게 말하기는 하지만 민주 국가의 시민으로서 나가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필수적인 자질의 하나이다.

그러면 의사 통일은 무엇인가. 의사 스톡 능력이란 어떤 성질을 가진 것인가. 의사소통은 무엇을 통해 이루어지는가. 단순히 자기 생각을 음성 언어로 표현하는 것인가. 화자에 의해 발성된 정부는 청자에게 고스란히 전달 날 되는가. 의사소통 언어를 통해서만 전달되는가. 의사소통하는 방식과 태도는 중요하지 않을까. 일정에서는 이러한 인문 들을 중심으로 의사소통의 개념과 성격 등을 원론적인 추위에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이제까지 의사소통은 단순히 화자의 메시지가 청자에 전달되는 단선적인 과정으로 보았으나 본전에서는 의사소통을 이루는 여러 가지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보다 다각적인 측면에서 의사소통이 상호 교섭 적 개념을 알아볼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요구되고 있는 의사소통 능력이랑 과연 어떠한 능력인지 그 구성요소를 살펴봄으로써 바람직한 의사소통 능력의 바탕으로 삼기를 바란다.

의사소통이란 언어를 중심으로 서로 정보와 의미, 감정 등을 나누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제까지 의사소통은 상대와 더불어 정보를 함께 나누는 과정으로서의 의미보다는 일방적인 정보 전달과 이해라는 의미로 설명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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