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 부자의 길로 가는 시크릿 풍수
지은이 고제희
출판사 21세기 북스
지은이 고제희
- (주)대동풍수지리대표
-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학교 대학원 환경생태공학과 석·박사 취득
- EBS 이야기로 풀어보는 풍수기행 출연
- KBS1 진품명품 출연
- 한국경제, 매일경제 신문 '돈 버는 풍수', '부동산과 풍수' 칼럼연재
- 유튜브채널 : 제이 J풍수 TV
- 고제희 오복작명 : www.fiveluck.com
- 대동풍수지리학회 : www.21fenghui.com
지은이의 또 다른 저서
- 대한민국 1% 부자들의 부동산 고르는 법
- 쉽게 하는 풍수공부
- 손감묘결
- 돈 버는 풍수
- 부자생태학 등 20여 종
부동산은 땅과 집을 말하는데, 이 땅과 집으로 인해서 삶이 흥망성쇠 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묏자리를 잘못 써서 자손들이 잘 안 풀린다는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재벌가들의 주거지 또한 심사숙고하여 땅을 고르고 집을 짓는다고 하는 말을 흐르는 말속에서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부자가 되는 길이 궁금해졌다면, 부동산에 관심을 가질 수 있겠고 그 부동산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재미로 알아보는 풍수책인 것 같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쓰여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북동, 한남동, 평창동의 풍수
부자들이 선택한 서울의 3곳의 특징으로 성북동, 한남동, 평창동의 공통점입니다.
산을 등진 배산임수 지형이고, 남향집이 많은 동네입니다. 완만한 산중턱에 위치했고, 물보다 산을 중요시하여 산줄기가 감싸고 있는 지형이라는 것입니다. 위에 쓰인 공통점은 부자마을의 공통점입니다.
성북동은 세상을 다스릴 귀인들이 배출되는 곳으로 마을을 들어서는 입구는 닫힌 듯 보이고 그 안쪽에 공간이 넓게 펼쳐져 있는 모습이 대를 이어 누릴 곳임이 분명하다고 말합니다.
한남동은 재물 복이 넘치고 대대로 부자 소리를 들으며 살 수 있는 명당이라고도 합니다.
평창동은 문장이 뛰어난 작가 화가들을 배출할 수 있는 곳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강남의 북향집이 성하는 이유
위 3곳 말고도 서울에서 유명한 강남. 강남아파트는 왜 오를까요?
강남은 남쪽은 높고 북쪽이 낮은 남북고저의 지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향이 아닌 집 일 지라도 흐르는 땅의 기운으로 북향으로 집을 짓는 것이 자연친화적인 것이기 때문에 북향의 집을 짓는 것이 좋습니다. 북향의 집은 좋지 않다는 인식이 이 지형에서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한강변의 아파트가 비싼 이유는 한강뷰의 프리미엄이라도 알고 있지만, 사실은 풍수의 프리미엄인 것입니다.
명당에는 북향집이 많은데 그중에서 유명하기로 맹 씨 행단(맹 씨 집안이 사는 은행나무집)이 있습니다.
북향집의 풍수 처방전
물론, 북향집보다는 남향집이 난방비가 적게 나오고 쾌적할 할 수 있지만 지형과 땅의 기운에 따라 다르니 이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Tip. 만일,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지형에 맞지 않고 산을 보고 있는 북향집이라면 발코니에 관엽식물을 일렬로 세워두어 완충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흔히 볕이 잘 들고 바람이 잘 불면 환기도 잘되고 좋은 집이라고 생각하지만, 복 받는 집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는 '바람'입니다.
잘 되는 집의 특징 3가지
하는 일마다 잘되는 집의 특징으로는 배산임수, 전 저 후고, 바람방향이 위에서 아래로 부는 순향의 바람을 갖추고 있습니다. 배산임수의 반대로 배수진이 있습니다. 풍수적으로 좋지는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다면 이런 비방을 할 수 있습니다.
Tip. 배수진의 집에 살고 있다면, 발코니에 수조를 두고 물을 가득 채워 피어오르는 수증기가 집안으로 침입하는 흉기운을 막아주고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켜 줄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부자 되기 쉬운 풍수를 가진 3곳
서울에서 재물이 흘러넘치는 3곳을 알려주는 내용도 있습니다.
부자 되기 쉬운 지역으로
자양동은 물이 흘러와 자취를 감추는 모양을 한 지형으로 부자 되기 좋은 지역이라고 합니다.
압구정동은 곶부리 지역으로 풍족한 재물과 더불어 편안한 삶을 누리고 하는 학자들을 많이 배출합니다.
동부이촌동은 땅 앞쪽에 하천이 둥글게 흐른 곳이 좋다고 합니다.
풍수에서는 물을 재물로 보는데 도시에서는 이 물을 도로에 빚대어 풍수를 봅니다. 물이 멀리까지 흘러나가는 것이 보이는 집은 재물이 모이지 않습니다. 그런 집에는 키가 크고 잎이 무성한 관엽식물을 일렬로 늘어놓아 물길이 바라보지 않게 하는 비방이 있습니다.
피해야 할 풍수의 5곳
땅은 장사를 하는 사람에게도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피해야 할 곳을 적어봅니다.
- 세 갈래 길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삼각형의 땅
- 굴곡이 심하거나 생김새가 불규칙한 땅이나 건물
- 경사가 급한 도로 옆의 땅
- 모양이 가로로 길쭉한 땅
- 배수진을 친 땅
만약, 지금 이런 곳에 위치해 있다면 일부 지점에 나무숲, 돌담, 반사경을 이용하여 완충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 도로나 현관에서 방 안이 들여다보이지 않도록 가리개를 치고 방음에도 신경 씁니다. 지형의 기운을 잘 보고 그 비방을 찾아 해결하는 것이 비방이 될 것입니다.
집의 풍수에 따라 얻는 복
잘 사는 집의 조건의 3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배산임수 : 산을 등지고 앞쪽에 물이 흐르면 장수합니다.
전저후고 : 집 앞쪽이 낮고 뒤 쪽이 높은 지형은 영웅호걸이 태어납니다.
전착후관 : 집을 출입하는 입구가 좁고 안쪽이 넓으면 부귀가 산처럼 쌓인다고 합니다.
전원주택을 지을 땅을 찾을 때, 집 주변에 큰 나무가 있다면 굵은 나뭇가지를 확인해 보면 됩니다. 나무와 지형물을 관찰해 본 후 피해야 할 곳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시골에서는 흔하게 묘도 볼 수 있습니다.
묘에 대한 풍수이야기
먼저 집이 있고 묘를 쓰면 묘는 흥하고 집은 패절한다고하며, 묘를 쓰고 집을 지으면 묘는 쇠한다고 합니다. 묘를 바라보고 집을 지으면 내 집은 상관없지만 그 묘의 후손이 피해를 당한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집이 묘를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거나 서로 비켜서 있거나, 묘의 뒷"쪽을 바라보면 묘 쪽으로 집을 지어도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돈이 되는 집의 다섯 가지 조건
- 주택이 도로보다 낮은 곳에 지어진 집은 피해야 합니다.
- 산모퉁이를 도는 굽은 도로의 바깥쪽에 지어진 집은 피해야 합니다.
- 햇빛이 잘 들고 바람이 잘 통하는지 확인합니다.
- 물소리가 크게 들리는 곳은 피합니다.
- 주택 앞의 개천이 Y자 형태로 합쳐져 곧장 흘러가는 곳은 피합니다.
1장의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풍수'라는 단어 자체는 전문적 이어 보이기도 하지만 왠지 신빙성이 없는 학문 같다고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학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사를 하고 집들이를 가더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서 선물을 할 때, 운이 들어올 수 있는 물건을 골라보곤 합니다. 먼 것 같지만 멀지 않은 풍수로 나의 복을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됩니다.
자택의 평안을 원하기 때문에 풍수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주택인 친정집에 살 때, 엄마가 언젠가 현관 앞에 있는 거울을 심난하다고 느껴 치워 버렸습니다. 2명의 전신을 다 담을 만한 크기의 큰 거울을 떼어내어 치운 기억이 납니다.
이번 단락에서는 우리 생활, 우리의 주거 환경에서 확인해 볼만한 풍수팁을 알 수 있습니다. 집은 현관문으로 들어가 거실과 방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방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남서향의 집에 거주하고 있지만 무언가 정신없게 느껴지는 집을 보면서 이 책에서 팁을 찾아봅니다.
내 집의 풍수 중에 가장 중요한 현관
현관문은 사람이 들어오는 문이기도 하지만 운도 따라 들어오는 바람의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청결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어야 불운이 찾아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관문에 우유 가방이 걸려있다면 꼭 치우라고 말하고 우산이나 너저분한 짐들은 치우라고 합니다. 고장 난 듯한 삐걱거리는 현관문은 삶은 삐걱거리게 만들 수 있으니 반드시 고쳐야 한다고 말합니다. 현관에 커다란 거울이 있다면 앞에 식물을 두거나 시트지로 가려서 최대한 가리는 것이 좋고, 거울은 집안에서도 적은 것이 좋습니다.
잘 되는 가게의 현관
가게의 현관은 사람이 들어가는 것이 편리하도록 되어 있어야 하며, 길하다고 여기는 상가의 출입문은 쌍여닫이 문으로 들어가서 자동문이 있는 형태가 좋다고 합니다. 쌍여닫이문 하나만 있는 경우, 왼쪽의 문은 닫아두고 오른쪽으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복을 불러오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화목한 집안은 거실이 만듭니다
집에서 현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길을 따라가면 거실을 보게 됩니다. 거실이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면 기가 분산되기 때문에 불화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아파트를 고를 때 구조를 잘 보고 골라야겠습니다. 집이 크고 가족이 적으면 가난해지고 집이 좁고 가족이 많으면 부자가 된다는 말이 있듯이 가족구성원 수와 맞는 크기의 거실이 좋다고 합니다. 전원주택일 경우 2층 집을 지을 수 있는데 집의 중앙에 계단이 있기보다는 식당이나 주방 근처에 위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거실도 현관과 마찬가지로 정리정돈과 청결은 당연한 것이니 청소를 항시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과 연결되는 침대의 자리
안방의 위치는 현관과 직선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만약 침실과 일직선상 마주한다면, 항상 현관의 중문을 닫아두거나 안방을 닫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안방을 가림막이나 커튼으로 막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휴식을 청하는 침실의 역할은 건강과 관련이 깊은데 좋은 잠자리로는 거실에서 방을 들여다보일 때 침대의 머리가 보이지 않으면 된다고 합니다. 제일 안 좋은 경우는 머리 몸 다리가 모두 보이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발코니 쪽으로 머리를 향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북쪽으로 누워서 자면 안 된다는 속설도 있지만, 건강하게 잘 수 있는 위치라면 북쪽에 연연할 필요는 없습니다.
화장실은 가장 편안한 공간 이어야 한다
화장실은 청결을 항상 요하는 곳입니다. 예전 생활방식에서 주방은 방향에 따라 가족의 건강이 연결되어 방위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요즘은 방위에 크게 연연할 필요 없고 무수한 가전들이 음식을 상하지 않도록 해결해 줍니다. 한데 화장실의 방향은 요즘에도 중요하게 다뤄야 합니다. 또 찬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게 되니 꼭 밤에는 화장실의 문을 닫아야 병에 걸리거나 재물을 잃지 않는다고 합니다.
요즘 집에 대한 불만이 속속들이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10년이 넘어가는 집이다 보니 문소리도 흔들리고 스위치도 깨지는 부분이 생깁니다. 가전도 이제 수명이 다했는지 교체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집을 정비하기 전에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아이들 방은 어떻게 꾸며줘야 할지 고민을 해봅니다. 베란다를 터놓은 집은 다시 베란다를 만들 수 없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기온이 계속 떨어지는 요즘 집 구조에 대한 생각과 수리할 부분이 더 많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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